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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동 곳곳에 눈높이 맞춘 놀이시설
개원 보름을 맞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양산 부산대 어린이병원이 특화된 서비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. 지난달 24일 진료를 시작한 부산대 어린이병원엔 8일까지 1489명의 환자가 찾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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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국무총리실 外
◆국무총리실▶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이효연 ◆한국일보▶편집국 정책사회부 경인취재본부장 송원영▶〃DMC프로젝트팀장 고광본 ◆가톨릭대▶교육대학원장 정남운▶사무처장 이남▶입학처장 최창완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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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시·사시 동시 합격자 28명 ‘더블 라이선스’를 시대 주도
의사고시와 사법고시를 동시에 패스한 사람들. '더블 라이센스(double license)' 소지자가 뜨고 있다. 이들은 법원·검찰·대학·변호사업계에 활약하고 있다. 의학과 법학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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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대의 아픔 달래던 민중의 대변자들 노찾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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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커피값 3000원도 되는데 등록금은 왜 카드 안 되나”
#1 주부 손영미(50·서울 면목동)씨는 다음 달 초 내야 할 대학생 자녀들의 등록금 때문에 걱정이다. 공대에 다니는 아들의 등록금으로 470만원, 식품영양학을 전공하는 딸의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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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Bs] 말 못하는‘또 하나의 가족’ 내 가족처럼 돌봐줍니다
김정현 수의사는 “죽어가는 동물을 살려냈을 때의 성취감은 보통사람은 모를 것”이라고 말했다. [김태성 기자] 지난달 중순 서울 삼성동 동물병원 ‘마이펫하우스’에 새끼 애완견(포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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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·31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- 기초 단체장 후보들
*** 서울 특별시 ▶종로구청장 김영종 52 열 한국수자원공사 이사 김충용 67 한 종로구약사회장 정흥진 61 민 전 구청장 ▶중구청장 전장하 58 열 부구청장 정동일 51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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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식품영양] 스·피·루·리·나 단백질 식품 '절대 강자'
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해조류 스피루리나와 이를 인공 배양하는 농장의 모습. 스피루리나는 완벽한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. 콩.쇠고기.가다랑어.참치.계란…. 우리가 섭취하는 식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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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- 단국대 서울캠퍼스 황형태 입학처장
단국대는 7개 전형을 통해 502명을 뽑는다. 서울 캠퍼스에서 238명, 천안 캠퍼스에서 264명이다. 서울 캠퍼스는 기존의 유사한 전형을 통합, '일반 우수학생' 전형과 '특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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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중앙일보 外
◆ 중앙일보▶강영진(통일문화연구소 부소장 겸직)▶김진▶고현곤(경제연구소 근무 겸직)▶이훈범 ▶이헌익▶조우석 ▶문화스포츠부문 김성희▶경제부문 김시래▶인물독자부문 이재훈▶중부본부 서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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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리없는 잇몸질환, 정기적 치석 제거가 해결책
잇몸 질환은 심한 통증 없이 진행된다. 아픔을 느낄 때는 이미 늦었다. 병이 많이 진행된 상태다. 치아를 뽑아야 할 정도 염증이 심한 경우도 많다. 그래서 잇몸 질환을 '소리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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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직업연구②-의사 中] '고강도 노동, 낮은 보수' 상황 날로 악화
대한민국 의사사회가 심각한 위기다. 개업의의 줄을 잇는 폐업이 그 방증. 의사의 사회적 위상 추락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? 또 그들의 자구 노력은 무엇인가? 의사들의 고민과 절망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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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생취업률 5년만에최고/군입대등 빼면 여학생이 더높아(주사위)
○…올해 서울대 졸업생의 취업률이 86년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. 이는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기업들이 감원까지 하면서도 신규채용만은 「이왕이면 다홍치마」식으로 서울대 졸업자를 선호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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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입컨설팅 제6편 : 대외 수상경력을 위한 최선의 준비
S고 2학년에 재학 중인 K군과 어머님이 친척분의 소개로 최근 컨설팅을 하러 왔다.K군의 어머니는 "아들을 의대나 한의대에 진학시켰으면 하는데 지금부터 어떠한 것들을 준비해야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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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파워!중견기업] '임플란트에 미친 남자'
"반도체·조선은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1등이다. 조만간 임플란트도 '1등 대열'에 합류할 것이다. 창업 10년만에 국내 치과용임플란트 시장을 석권한 오스템임플란트의 최규옥(46·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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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bs] 2006년 1000명 채용 … SM으로 내 인생 드라이브?
르노삼성자동차 부산 공장은 이달 초 잔치를 열었다. 주야 2교대 생산 시스템을 갖춘 것을 축하하는 자리였다. 그동안 내수에 치중하느라 주간 근무만 했으나 올해는 사정이 달라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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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0세 '공주의 슈바이처' 임헌무 원장
"청진기를 만질 힘만 있으면 진료는 계속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. " 충남 공주시 중동 명구의원 임헌무(林憲茂)원장은 내년이면 꼭 90세(1912년생)가 된다. 하지만 그는 요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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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남미 의.치대 졸업자 국내선 자격미달
중남미 국가의 의.치대 졸업자는 국내 의료인 시험에 응시하기 어려운 실정인데도 일부 유학원 등이 '의료시장 개방' 분위기에 편승, 중남미 유학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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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립스, 세계최초 음파전동칫솔 출시
다국적기업 필립스의 한국법인인 ㈜필립스전자는칫솔모가 닿지 않는 치아사이의 프라그를 제거해 주는 세계 최초의 음파전동칫솔 '소니케어'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. 필립스에 따르면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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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약은 무슨! … 이 아파도 참는다
서울 상도동에 사는 이모(67)씨는 요즘 이가 쑤셔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. 이씨의 오른쪽 잇몸 주변은 퉁퉁 부어 있다. 얼마 전 치료를 그만뒀기 때문이다. 이씨는 나이가 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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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식인 지도가 바뀐다] 17. 환경운동연합 참여파
지금은 '환경운동' 이란 말에서 강력한 '시민의 힘' 이 느껴진다. 하지만 80년대만 해도 사정이 달랐다. 산업화 과정의 불순물인 공해문제가 피부에 와닿는 시절이었다. 선진국의 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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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세'신동'·31세'모형자동차광' 연세대 수시모집 합격
연세대의 내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14세의 '신동' 과 31세의 '모형자동차광' 이 12일 나란히 합격했다. 일반특기자 선발에서 의예과에 입학한 이우경(李祐炅.광주시남구진월동)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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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10년 새 1800명 줄어” “그렇게 많이 줄었나”
전국 일반계 고교의 3학년생 수는 2008년에 42만 명이 넘었다. 이 중 서울대에 진학한 숫자는 3129명이다. 전국 일반계 고교생의 0.7%만이 서울대에 갈 수 있었던 것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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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.연세대 최고 확인
서울.연세대 최정상급 확인, 경희.전남.전북대 상위권 진입. 치의학과 평가 결과 역사가 깊은 수도권 소재 대학들이 선두권을 차지한 가운데 신설대학들이 상위권 진입을 놓고 치열한 경